[스페인어 하루 세 문장 4] Mucho gusto.

 

안녕하세요. 오늘도 스페인어 세 문장과 함께 돌아온 summer 입니다. 언어 습득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좋은 기본 문장들을 입 밖으로 소리내어 실제 말하듯이 반복 연습하고 실제로 어떻게든 써먹기! 이게 정말 전부입니다. 아,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기! 이것도요 :) 오늘도 쉬운 기초 문장들이지만 놓치지 말고 꼭 내 것으로 만들어봐요!

 

1. Mucho gusto.
   (무쵸 구스또)
   만나서 반갑습니다.
2. ¿De dónde eres?
   (데 돈데 에레스?)
   어디에서 오셨어요?
3. Soy de México.
   (쏘이 데 메히꼬)
   저는 멕시코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4일차까지 오면서 지금껏 배운 문장들을 연결해서 꽤 그럴싸한 첫 인사, 자기 소개 문장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한 번 제가 쭉 나열해볼게요.

Hola, ¿cómo estás? 올라 꼬모 에스따스? 안녕하세요. 잘 지내세요?
Mucho gusto. 무쵸 구스또. 만나서 반갑습니다.
Me llamo Summer. 메 야모 썸머. 저는 summer 라고 합니다.

Soy de Corea. 쏘이 데 꼬레아.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De dónde eres? 데 돈데 에레스? 어디에서 오셨어요?

 

그럼 상대방도 Soy de México. 쏘이 메 메히꼬. 멕시코에서 왔어요. Me llamo Juan. 메 야모 후안. 저는 후안이라고 합니다. 라며 뒤에 대화가 더 이어지겠죠? 그 다음에는 이제 할 말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 뒤에 할 말들도 하나씩 더 외워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대화를 무한 반복 연습하다 보면 어느 새 한국어처럼 술술 가능한 표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오늘도 그럼 좋은 기초 기본 스페인어 문장들 꼭 외우고 입으로 소리내어 연습하시구요. 스페인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즐겁게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la_mejor_heeya 아이디 등록하고 연락주세요! 그럼 저는 내일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