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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어 가르치는 summer 센세입니다.(네이버 구 희야센세) 오늘 역시도 쉬운 일본어 문장 세 개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랜덤으로 세 문장씩 쉬운 레벨로 가지고 오는데요. 아무리 귀찮아도 이 세 문장 만큼은 아침 출근길에, 등교길에 세 번 정도씩 소리내어 읽으며 암기하시면 더더욱이 좋겠죠? 내 입에 딱 붙여서 내 문장화해버리기! 일본어 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소리내어 말하기. 반복. 실제 대화에 어떻게든 넣어서 자연스럽게 써보기.
- 私は韓国人です。
(Watashi wa Kankokujin desu.)
저는 한국인입니다. - これをください。
(Kore o kudasai.)
이것을 주세요. - さようなら。
(Sayounara.)
안녕히 가세요.
한국인은 일본어로 '캉꼬꾸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한국만 떼어내서 말한다면 '캉꼬꾸'가 됩니다. 이렇게 한단어로 두 단어 한 번에 외워버리기! 또 일본어로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처럼 어느 나라 사람을 표현할 땐 해당 나라 이름 뒤에 '징'을 하나 붙여주시면 되는데요. 일본인이면 '니혼징'(즉 일본은 '니혼'이라는 것도 가져갈 수 있죠!), 중국인은 '츄-고꾸징'이며 미국인은 '아메리카징'이라고 합니다. 벌써 몇 단어 쉽게 더 외워지는 기분 드시나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고 summer 센세는 내일 또 다른 기초 문장들과 함께 돌아올게요. 오늘도 일본어 공부도 생활도 화이팅하시고요. 위 문장들은 꼭 소리내어 실제로 말하듯이 연습하시기!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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