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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인턴2

미국인턴 트레이니 오기 전 준비하면 아주 좋은 것들 물류는 커녕 회사원으로서 생활조차 거의 해본 적 없는 나. 일단 잡오퍼를 받고 오긴 했지만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영어로 해외근무를 해야 한다는 점으로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다. 결론적으로 근무 3개월을 꽉 채운 지금에 와서 생각되는 미국인턴 미국트레이니 물류직으로 혹은 그외의 직군으로라고 할지라도 미리 꼭 준비하면 좋을 부분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이미 잡 오퍼를 받았다면 업무적인 부분은 이미 준비가 된 사람일 수도 있고 혹은 와서 차차 배워나갈 수 있는 업무일 가능성이 높으니 업무적인 부분은 뺀다. 1 무조건 영어 영어 영어 (+제 2외국어는 스페인어) 미국인턴이나 트레이니 등으로 1년에서 1년반 정도 오게 되면 99%는 한인회사로 가는 것이 보통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원어민도 아닌 한국인.. 2021. 12. 9.
미국 생활 +106일 미국인턴, 트레이니 초기정착, LA 즐길거리 정보 미국에 온지도 벌써 오늘로 106일이나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1 8월 25일 출발을 하고 8월 25일 캘리포니아에 도착했다. 첫 2주간은 남자친구 집에서 남자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스폰서 기관에 입국했다고 전화번호와 주소 등 보고, 은행 계좌 오픈, 집 구하기, 백신 접종, 회사에 미리 인사가기 등을 했다. 은행 계좌는 체이스에서 만들었고 보너스 세후 171달러 정도 잘 받았다. 집 구하기는 가디나 쪽에서 700불에 보증금 500달러로 쉐어하우스를 구했다. 다행히도 집도 이 정도면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하우스메이트들이 너무나도 좋다. 한국인은 한 명도 없다. 영어나 일본어, 스페인어를 쓰는 환경에서 살고 싶어서 찾느라 고생 좀 했다. 백신 접종은 남자친구 집 근처 rite aid에 가..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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