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도 벌써 오늘로 106일이나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1
8월 25일 출발을 하고 8월 25일 캘리포니아에 도착했다.
첫 2주간은 남자친구 집에서 남자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스폰서 기관에 입국했다고 전화번호와 주소 등 보고, 은행 계좌 오픈,
집 구하기, 백신 접종, 회사에 미리 인사가기 등을 했다.
은행 계좌는 체이스에서 만들었고 보너스 세후 171달러 정도 잘 받았다.
집 구하기는 가디나 쪽에서 700불에 보증금 500달러로 쉐어하우스를 구했다.
다행히도 집도 이 정도면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하우스메이트들이 너무나도 좋다.
한국인은 한 명도 없다. 영어나 일본어, 스페인어를 쓰는 환경에서 살고 싶어서 찾느라 고생 좀 했다.
백신 접종은 남자친구 집 근처 rite aid에 가서 화이자로 1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은 약 3주후 주말에 추가로 맞았다.
회사에도 남자친구 부모님이 태워주셔서 미리 인사도 드리고
1000달러 웰컴 체크(?)도 잘 받아서 집 보증금이랑 월세로 요긴하게 잘 썼다.
2
9월 6일이 첫 출근일이었는데 그날이 여기 노동자의 날이라서(labor's day) 7일부터 출근했다.
물류 일은 처음이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첫날 둘째날까지는 거의 일을 안 한 거 같다.
이후 사수에게 교육을 받으면서 혼란은 가중되어 갔지만 딱 3개월 근무를 채운 지금은
그래도 처음보다는 아는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많이 늘었고 앞으로 더 많이 배워나갈 예정이다.
회사 benefit으로 점심 케이터링 제공을 해주시고 남은 음식은 가져가도 되서
마음만 먹으면 식비 0에 도전 가능한 환경이다.
하지만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나는 자꾸만 점심시간에 커피와 베이글을 사먹어 버린다.
3
출근하고 앞으로 남은 미션들은 소셜카드 만들기, 그래서 회사로부터 급여 다이렉트 디파짓 받기,
근무 1개월 채우고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신청하기, 운전면혀 따기 등이 있었다.
일단 코로나 영향으로 입국후 14일이 지나야 관공서 등 예약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도착하고 2주가 지나고 출근한 날부터 열심히 소셜카드 발급 오피스에 전화를 했고
숱한 시도 끝에 토랜스 지점에 예약을 잡았다. 하지만 그마저도 8월 25일 입국한 내가
9월 7일부터 예약 전화 시도를 해서 다음주 금요일인 9월 17일 방문 예약을 잡을 수 있었다.
참고로 전화 연결 오지게 안 되는데 오전은 심각하고 점심 시간 이후 걸면 비교적 잘 받는다.
그리고 9월 17일 방문해서 신청하고 3-4주 뒤 도착할 거라는 종이를 받는데
실제로 7주 뒤에 도착하였고, 3주 넘어선 이후부터 매일같이 집 우편함을 밤마다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소셜 오피스에 전화해서 진행상황 물어보고 그랬다. 정말 힘들었다.
소셜카드가 안 나오면, 원칙적으로 일하는 게 금지라서 급여를 급한대로 체크(수표)로 받는데
그럼 앱을 통해 통장에 입금하거나, atm, 은행 창구에 직접 가서 입금하거나 해야 한다.
하지만 처음에 뭣 모르고 앱으로 입금 했다가 돈을 약 10일 뒤쯤부터 쓸 수 있게 된 이후로
앱 입금은 절대 하지 않았고(사용 이력이 좀 쌓인 뒤라면 2-3일 정도면 사용 가능하다고 함)
atm 입금을 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business day 기준 2-3일은 걸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입금한 돈 중에서 100달러는 곧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풀린다.
그리고 소셜카드가 나오면 w4, i9이라는 양식을 회사에서 작성하게 되며
급여도 다이렉트 디파짓(자동이체)로 통장으로 바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체크를 별도로 입금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체이스 보너스는 첫 계좌를 오픈하고 90일 이내에 다이렉트 디파짓이 되어야
지급이 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계좌를 오픈하고 소셜카드 나오기 까지
약 11주 정도가 걸린 나는 기간이 정말 아슬아슬했다.
4
근무 1개월을 채우면 monthly check라고 해서 스폰서 기관에서 메일이 온다.
이건 매달 오는데 근무 만족도 등을 평가해서 1-2분이면 끝난다.
참고로 주소나 전화번호 변경, 해외 여행 계획, 이직, 프로그램 조기종료 후 귀국 등의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스폰서 기관에 꼭 이메일로 먼저 알려야 한다.
그리고 1개월이 딱 지나면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400만원을 받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우선 해외취업 사실부터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나의 경우엔 환장하는 게 서류는 다 준비해서
제출했는데 한국 기관에서 우리 회사 이사님께 보낸 이메일이 도착을 안 해서
이 사실 인증만 거의 2주 정도 걸렸고 너무나도 스트레스가 컸었다.
심지어 월드잡플러스 문의게시판 상담사도 너무 답답하고 말귀도 못 알아먹어서..
회사 인터넷전화로 한국 지점에 직접 전화해서 다행히 해결이 되었고 취업 사실 인증에 성공했다.
이후 추가로 서류를 더 준비해서 해외취업 1차 정착지원금을 신청했다.
이것도 선택하는 게 은근히 헷갈리는 게 많고 해서 좀 골치 아팠다.
또 가족 관계 증명서나 부모님 정보이용동의서 등도 첨부해야 하는데 이걸
미국에서 엄마한테 요청해서 받으려니 귀찮았고, 이러한 서류 부분들은
출국전에 확실하게 알아 본 후 출국 전월에 전부 다 받아서 오는 걸 강추하고 싶다.
아무튼 다행스럽게도 신청이 잘 되었고 1차 지원금 200만원을 받았다.
2차는 6개월 만근후 신청해서 100만원, 3차는 1년 만근후 신청해서 1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1년간 총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인턴 프로그램에 드는 비용이 500만원인데 400만원이라도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하고 귀한 돈이다 ㅠㅠ
5
마지막으로 운전 면허.
캘리포니아는 차가 없으면 정말정말 생활하기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 면허가 없더라도 중고차 부터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버리고
불법 운전으로 하다가 소셜 카드 나오고 면허를 부랴부랴 따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차없이 3개월 넘게 이곳에서 살고 있는 나는
일단 남자친구가 주말마다 라이드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출퇴근은 동료분들이 라이드를 도와주시고 있다.
차가 없다보니 평일 저녁에는 집 밖에 거의 나가지 못한다.
같이 사는 하우스메이트가 가끔 같이 놀자고 하면 그때 그 언니 차 타고 나가는 정도.
하지만 나는 평일 저녁에는 집에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하우스메이트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냥 아무거나 하면서 쉬기도 하는 게 좋다.
차 있었으면 분명 매일같이 스타벅스든 어디든 가서 돈 왕창 썼을 게 분명하고
그렇다면 절대로 3개월만에 이렇게 많은 돈을 모으지는 못했을 것이다..
또 보통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별다른 일이 없으면
남자친구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데,
주말 동안에 정말 좋은 곳들도 많이 놀러 가고, 보러 다니고,
맛있는 로컬들이 찾는 각종 레스토랑들에서 외식도 실컷 하는데도,
감사하게도 거의 다 사주셔서 ㅠㅠ 돈 쓸 일이 거의 없다.
정말 남자친구 가족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고 싶다.
아무튼 오늘 나는 드디어 운전 면허 필기 시험을 보러 회사 근처 dmv에 방문했다.
어제 저녁 몇시간동안 라디오코리아에 올라와 있는 예상문제를 공부하고 갔는데
아예 처음 보는 문제들도 너무 많았고, 한국어로 시험을 쳤는데 이상한 한국어도 많았다.
세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40문제 중 32문제 이상을 맞춰야 하는 이 시험에서
두 번 떨어지고 마지막 기회에서 정말 스트레스 받으면서 풀었는데 간신히 합격했다 ㅠㅠ
정말 떨어질까봐 얼마나 긴장했는지...... 핫
아무튼 2021년 12월 8일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필기 시험 비용은 38달러였고,
카드 결제로 하면 수수료가 붙으니 가능하면 현금을 가져가길 권하고 싶다.
dmv 홈페이지에서 appoinment를 잡고 프린트해서 가면 appoinment 잡은 사람들
줄이 있으니 거기 서 있다가 들어가서 여권, 거주지 증명 서류 두 개(은행 statement, 소셜카드에 찍힌 주소),
i-94 등을 보여달라는 대로 보여주면 된다.
그럼 노란 종이를 주는데 그거 들고 examination 하는 곳으로 가서 applicaiton을 컴퓨터로 입력한다.
한국어로 할 수 있고, 마지막에 나오는 코드를 노란 종이 가운데 칸에 적어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하단에 F072 이런 식으로 번호를 적어 준다. 그 번호를 받고 자리에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다가
window 8으로 오라는 식의 안내를 받으면 창구로 간다.
여기에서 application 내용에 오류는 없는지 다시 확인후 컨펌하고,
여권, i94, 소셜카드, ds2019 서류를 주면 하나하나 다 복사한 후 돌려준다.
안내에 따라 오른손 엄지 손가락 지문을 찍고, 시력 검사를 진행한다.
결제도 여기서 하면 된다. 그러면 종이를 하나 주고 면허 시험 과정에 대한 설명과
떨어질 경우 추가 비용 등에 대해서 알려주는 걸 듣고 면허증에 들어갈 얼굴 사진을
찍는 창구로 가서 얼굴 사진 찍고 프린트해주는 거 들고 application 작성한
컴퓨터 있는 곳으로 가서 필기 시험 응시하면 된다.
참고로 떨어질 경우의 비용은 이렇다.
처음에 38달러를 내고 세 번의 필기 시험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세 번 다 떨어진 경우 다시 38달러를 내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야 한다.
오늘 세 번 다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다시 신청하고 시험을 볼 수 있다.
이후 실기 시험은 필기 합격한 날이 21-12-08이면 22-12-08까지 1년이며
이 기간동안에 세 번의 응시를 할 수 있다. 첫 시험에 붙으면 추가 비용없으며
떨어져서 2차, 3차 시험을 볼 경우 8달러씩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하지만 세 번 다 떨어질 경우 다시 38달러를 내고 필기 시험부터 봐야 한다.
운전 연수는 1년동안 가능한데 이때 캘리포니아 운전면허를 딴지 1년 이상 된
사람이 동승을 필히 해야 하며, 시험을 치러 올 때도 이 사람을 데리고 와야 하며
이 사람 차에 1일짜리 보험도 들어야 한다고 한다.
다시 돌아와서 필기 시험은 생각보다 너무 혼란스럽고 예상문제에 아예
없던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말 떨어질까봐 너무 당황스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행히도 세번째에 붙어서 permit 종이를 받을 수 있었다.
운전 연습을 할 때는 이 permit 종이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단다.
실기는 일단 연습부터 하고 천천히 볼 생각....
당장 급하게 차를 살 것도 아니니 .......
아, 그리고 운전면허증이 ID카드,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전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일단 따두는 게 좋을 거 같긴 한다.
지금 나는 ID카드가 없기 때문에 여권을 매일 들고 다닌다 ㅠㅠ
여권은 정말 잃어버리면 큰일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중.
6
100일이 조금 넘는 미국 생활을 하면서 나는 정말로 그 누구보다도
꽉 차고 즐거운 찐 미국 생활을 해오고 있다고 자부한다.
물론 나도 힘든 일, 속상한 일도 겪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나의 미국 생활은 감사함과 즐거움, 행복으로 가득하다!
주말마다 남자친구 가족들과 함께 테니스(남자친구가 1:1로 가르쳐준다),
반 고흐 아트쇼,
Knott's scary farm에서의 maze 깨부수기(할로윈 전에 다녀옴),
내 생애 첫 할로윈 파티(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남자친구 집으로 왔고 클럽보다 더
재밌게 춤추고 마시고 놀았다. 나는 sexy officer 코스튬을 입었고 I was the best hehe),
bnp paribas open(국제 프로 선수들이 다 모이는 indian wells 사막에서의 테니스 오픈!
처음으로 해보는 경험이었고 너무나도 재밌었다),
남자친구네 가족들이랑 영화관 가기(지금까지 샹치, 말리그넌트, 007 봤다),
new port beach에서 해수욕 즐기기,
남자친구 집 클리닝서비스 오는 날 강아지들 데리고 공원의 강아지 카페 가서 식사하고
산책하고 다람쥐들 쫓아다니기, 이 날 stranger 여행가 아줌마(나이는 할머니인데
엄청 젊어보임)랑 합석해서 여행 이야기도 많이 듣고 좋았다,
남자친구네 가족이랑 dutch festival 가기(아버님쪽이 네덜란드 계이다),
첫 월급 받고 어머님이랑 같이 네일샵 가서 어머님 패디 결제 서프라이즈하기,
칠레에서 만난 브라질 친구 부부가 급 캘리포니아 여행와서 회포 풀고 식사 데이트하기,
헌팅턴비치에서 열리는 us open 서핑 대회 구경가서 제대로 안 보고 밥 맛있게 먹기,
남자친구랑 가족들한테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가르쳐주기,
요리 못하는 나이지만 조금씩 간단한 요리 저녁 식사로 도전해보기,
남자친구 가족들의 집에서 함께 하는 식사, 파티들, 모임들,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아이스크림 차에서 무료 아이스크림 받고 수다떨기,
la mirada theater에서의 mamma mia 뮤지컬,
내 생일날 universal studio in hollywood,
남자친구 가족들이 해준 생일파티와 선물들, 가족, 친구들의 메시지들,
남자친구 사촌들과 함께 west hollywood 핫한 게이클럽에서 LA 클럽 즐기기,
thanks giving 때 남자친구 가족들과 함께 turkey 디너 즐기기,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주말 redondo beach에서의 beach yoga,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밤에 급 long beach 산책 갔다가 야외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hollywood 나들이, 수많은 쇼핑,
크리스마스 트리 진짜 나무 사러 가기,
집집마다 개성있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 다니기,
남자친구 가족들과 오징어게임 같이 보기,
한인마트에서 식재료 사서 요리 못하는 내가 한식 만들어서 대접해보기,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게임 배워서 같이 해보기(내가 심각하게 못해서 엄청 웃게 할 수 있음),
남자친구 집 강아지들과의 행복한 주말,
취미로 즐기고 있는 코딩 배우기,
노출도에 상관없이 내가 입고 싶은 예쁘고 섹시하고 귀여운 옷들 마음껏 입기,
남자친구네 집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밤에는 자쿠지에서 뜨뜻하게 수다떨기,
하우스메이트랑 처음으로 타이 요리 도전! 한국 요리 도전하기,
하우스메이트들이랑 집에서 따뜻하게 일본 나베요리 즐기기 등등......
당장 떠오르는 것들만 해도 이렇게나 100일 남짓 되는 시간 동안에 행복한 기억들이
가득하다니....... 남자친구 가족에게 고맙기도 하고, 동료들에게도,
함께 사는 하우스메이트들에게도 너무나도 감사하고 나도 잘 하고 싶다 <3
또 지금 당장 예정된 것도,
당장 내일이면 칠레에서 사겼던 전남자친구랑 그의 친누나이자 나의 친구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우리 회사로 나부터 보러 오기로 했다 :)
내가 칠레에 돌아가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는 못 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 소중한 친구들을 다시금 여기에서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고 신기하다.
칠레에서 만난 브라질 친구를 여기에서 만난 것도 참 신기했는데 말이다.
또 남자친구가 Medieval times라고 중세 시대 관련해서 기사들이
말을 타고 싸우는 등의 쇼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극장 같은 곳이 있는데
어릴 적 여기 가는 걸 가장 좋아했다고 같이 가고 싶냐고 해서 아마 1월에 갈 듯 싶다 :)
이번 주말에는 hollywood에 살고 있는 남자친구 사촌네 집에서 가족 파티를 한다고 해서
거기에 가고, 나머지는 테니스도 치고 즐겁게 보낼 예정이다 :)
또 남자친구가 연말 2주동안엔 가족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가서 그동안 나는
주중에는 지금처럼 일하고 생활하고 공부도 하고 블로그도 앞으로 꾸준히 쓸 것이고,
주말에는 beach yoga, beach salsa class에도 가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즐길 예정 :)
앞으로도 행복한 기억들은 점점 많아지게 될 거다! 헤헤
그럼 다음에도 또 다른 미국 생활 글로 돌아올게요.
궁금한 점 등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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