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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3

[LA 인턴] 토랜스 맛집 일본인도 인정한 일본라멘 솔직후기 가디나에서 일본인 룸메이트들과 살고 있다. 물론 장점도 단점도 있다. 일본어가 가능하기에 의사소통에는 딱히 문제가 없고 그러다보니 룸메 중 한 명이랑 조금 친해져서 함께 식사하러 나가기도 했다. 그녀는 엄청 스키니한 몸매의 소유자로 스스로 굉장히 picky하다고 말하며 일식을 좋아하고 입이 짧다. 그래서 그녀의 일식 맛집 = 무조건 추천 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실제로 집 근처 토랜스에 위치한 Ramen Josui 라는 가게... 라멘... 진짜 핵 맛집..... 왼쪽이 시그니처 JOSUI 라멘인데 깔끔하고 맛있다. 딱 정석 느낌. 그리고 오른쪽은 탄탄멘인데 약간 매운? 근데 나는 그냥 그랬다. 그리고 마제소바랑 아부라소바도 먹어봤다. 마제소바는 좀 맛있는 거 같고 아부라소바는 내가 .. 2022. 1. 24.
[2021] 미국인턴 J1비자 도전기 #002 스폰서 면접 질문 정리, 후기 1년 6개월(18개월) 트레이니 자격으로 미국인턴 J1비자 회사 합격후 TOL(Training Offer Letter)에 서명을 한 후 수속비 500만원을 입금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스폰서 기관에서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에는 12분 정도 영어로 J1 비자 관련해서 오리엔테이션 설명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어서 제출을 해야 했고, 이후 스폰서 기관 면접관과의 면접 일정을 잡기 위한 메일을 받아서 이름, 스카이프 아이디 등의 정보 입력후 제출하고 거의 곧바로 일정 확정 메일을 받았다. 퀴즈 내용은 간단한 내용으로 4개 객관식이었고, 담당 코디네이터 이름 선택, 오티 영상 보고 그 누구의 도움 없이도 퀴즈 풀었음에 체크 하고 전송하면 끝이었다. 오티 영어 영상은 스폰서 기관에서 직접 만든 거고 당연히 .. 2021. 7. 23.
[2021] 미국인턴 J1비자 도전기 #001 5월초부터 시작된 k-move 미국인턴 J1비자 과정 솔직히 수업은 큰 의미가 없는 거 같고(...) 중간에 취업 관련 강의로 이력서 작성해서 에이전시 담당자 분께 보내고 이력서를 바탕으로 뜨는 오프닝(직원모집공고)에 적합한 지원자 학생들에게 개별 연락을 주셔서 해당 회사가 마음에 들면 이력서를 보내고 서류 합격이 되면 면접이 보고 합격이 되면 수속비 등 수수료 입금후 출국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나의 경우 사무직, 외국어, 다양한(?) 해외생활 경험을 무기(?)로 캘리포니아 한 물류 회사 오프닝에 서류 접수를 했다. 이후 면접 일정이 잡히고 엄청 걱정하면서 면접을 봤는데 좋게 봐주신 건지 뭔지 면접을 보던 도중에 그대로 미국인턴 물류회사에서 합격을 받고, tol(training offer let..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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