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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잡플러스4

월드잡플러스 해외정착지원금 400만원 받기 해외 취업이 하고 싶다면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 중 한 가지 방법으로는 '월드잡플러스'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원 해보거나 사이트 내에 올라오는 취업 연계 연수 과정을 듣고 가는 방법이 있다. 나의 경우에도 연수 과정을 하나 들었고, 거기에 연계된 에이전시를 통해 절차를 밟고 비자 서류, 18개월 간의 보험 등등의 비용으로 500만 원을 현금으로 입금하고 진행을 했다. 그 외에도 대사관 면접비용이 약 20만 원, 서울 오가는 교통, 숙박비, 엘에이행 아시아나 편도 비행기 약 100만 원, 각종 준비를 위해 쓴 돈들, 병원비, 준비하는 약 3개월 간의 생활비 등등 하여 거의 1000만 원 정도는 들었다.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그래도 다행인 건 근무를 시작하고 1개월이 지난 시점, 6.. 2022. 4. 14.
[2021] 미국인턴 J1비자 도전기 #001 5월초부터 시작된 k-move 미국인턴 J1비자 과정 솔직히 수업은 큰 의미가 없는 거 같고(...) 중간에 취업 관련 강의로 이력서 작성해서 에이전시 담당자 분께 보내고 이력서를 바탕으로 뜨는 오프닝(직원모집공고)에 적합한 지원자 학생들에게 개별 연락을 주셔서 해당 회사가 마음에 들면 이력서를 보내고 서류 합격이 되면 면접이 보고 합격이 되면 수속비 등 수수료 입금후 출국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나의 경우 사무직, 외국어, 다양한(?) 해외생활 경험을 무기(?)로 캘리포니아 한 물류 회사 오프닝에 서류 접수를 했다. 이후 면접 일정이 잡히고 엄청 걱정하면서 면접을 봤는데 좋게 봐주신 건지 뭔지 면접을 보던 도중에 그대로 미국인턴 물류회사에서 합격을 받고, tol(training offer let.. 2021. 7. 9.
미국취업 빅데이터기반 산업경영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합격! 드디어 다음 주면 미국취업 교육과정이 시작된다. 참,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더니. 계속 해외에 다시 나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나였지만 그래도 미국으로 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여행을 가거나 하고는 싶었지만, 살고 싶은 곳이란 생각은 안 들었다. 아마 나의 선입견 때문인 듯. 어쨌거나 올해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남자친구가 미국 사람이고 지금은 남자친구가 캘리포니아로 돌아간 상태여서 일시적으로 롱디를 하고 있다. 3월 5일에 갔으니 벌써 거의 두 달 정도 떨어져 있는 셈. 하지만 내가 미국취업이 가능한 이 프로그램을 찾아냄으로서 최소 1년 반 동안은 직업을 가지고 캘리포니아에서 J1 비자라는 자격으로 거주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 롱디 기간은 앞으로 대략 4-5개월 정도면.. 2021. 5. 1.
만 29세,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남미 칠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약 1년간 살았다. 칠레는 물론이고, 아르헨티나, 볼리비아까지 여행을 하기도 했으며,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고, 또 잊지 못할 또 다른 감정적인 실수(당시에는 늘 '사랑'이라고 생각해버리게 되는 그것)를 저지르며 있는 힘껏 발악을 하기도 하면서 마음도 많이 아파했었다. 하지만 남미라는 100% 새로운 장소에 살게 되면서 내가 나로서 이상하지 않고 또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에 난 매료되었다. 남미로 넘어간지 1년을 꼬박 채우고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들어왔지만, 나의 마음은 변함없이 '반드시 해외에서 살겠다'에 머물러 있었다. 한국에서 또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는 dele b2(스페인어 국제 자격)를 취득하였고, 가볍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교통사고..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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