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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생활9

I'm cornered. 의미, 차 안에서 쓸 수 있는 표현 회사 과장님(korean american)과 점심시간마다 스타벅스에 자주 가곤 한다. 그때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도 있고 또 영어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신다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과장님이 알려주신 "I'm cornered"는 궁지에 몰리다, 곤란해지다 등의 부정적인 뉘앙스로도 쓰이는 표현이다. corner에 몰린 상황을 상상해보면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주 유용한 표현이다. 또한 "I'm cornered in traffic"라고도 쓸 수 있는데, 이 역시도 bad traffic으로 인해 사방이 차로 막혀 있는 상황을 떠올려 본다면 이 표현 역시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2021. 12. 29.
미국 생활 +106일 미국인턴, 트레이니 초기정착, LA 즐길거리 정보 미국에 온지도 벌써 오늘로 106일이나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1 8월 25일 출발을 하고 8월 25일 캘리포니아에 도착했다. 첫 2주간은 남자친구 집에서 남자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스폰서 기관에 입국했다고 전화번호와 주소 등 보고, 은행 계좌 오픈, 집 구하기, 백신 접종, 회사에 미리 인사가기 등을 했다. 은행 계좌는 체이스에서 만들었고 보너스 세후 171달러 정도 잘 받았다. 집 구하기는 가디나 쪽에서 700불에 보증금 500달러로 쉐어하우스를 구했다. 다행히도 집도 이 정도면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하우스메이트들이 너무나도 좋다. 한국인은 한 명도 없다. 영어나 일본어, 스페인어를 쓰는 환경에서 살고 싶어서 찾느라 고생 좀 했다. 백신 접종은 남자친구 집 근처 rite aid에 가.. 2021. 12. 9.
[2021] 미국인턴 J1비자 도전기 #001 5월초부터 시작된 k-move 미국인턴 J1비자 과정 솔직히 수업은 큰 의미가 없는 거 같고(...) 중간에 취업 관련 강의로 이력서 작성해서 에이전시 담당자 분께 보내고 이력서를 바탕으로 뜨는 오프닝(직원모집공고)에 적합한 지원자 학생들에게 개별 연락을 주셔서 해당 회사가 마음에 들면 이력서를 보내고 서류 합격이 되면 면접이 보고 합격이 되면 수속비 등 수수료 입금후 출국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나의 경우 사무직, 외국어, 다양한(?) 해외생활 경험을 무기(?)로 캘리포니아 한 물류 회사 오프닝에 서류 접수를 했다. 이후 면접 일정이 잡히고 엄청 걱정하면서 면접을 봤는데 좋게 봐주신 건지 뭔지 면접을 보던 도중에 그대로 미국인턴 물류회사에서 합격을 받고, tol(training offer let..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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