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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아침에는 30분 더 일찍 일어나서
샤워 후 70-80분쯤 걷고 메트로를 타고
출근을 직접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려면 캘리포니아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
Tap Card 부터 구매해서 충전해야 했다.
회사 근처에 메트로 역에 있는 자판기에서
탭 카드를 $2에 구매하면서 $5 충전까지 해봤다.
좋았던 건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는 점!
내 카드는 오렌지 컬러인데 인터넷에서
블루가 기본카드고 오렌지는 요금할인용이라는
말을 보고 나는 대상(시니어, 장애인, 학생 등)이
아니라 멘붕와서 tap 콜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어차피 등록 안 하면 정상운임 나가서
색깔은 상관 없고 그냥 쓰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실제로 내일 아침 써봐야제! 기대된다!
+
대중교통 이용시 현금 결제, 패스 등도 물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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